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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llayer
by
han jeoung hee
2022
내가 보관 중인 모든 물건들이 투명하게 보이면 어떻게 될까? 라는
질문으로 시작한 프로젝트
평소 가구에 보관하거나 올려둔 물건들은 내가 늘 사용하면서도 나를 나타내는 것들이다.
서랍에 넣어뒀던 것들을 전시하듯 3중 창을 활용해 겹겹이 쌓인 형태를 보여주는
이 사이드 테이블은 내가 누구인지 나타내주는 통로가 된다.
Things that I usually store or put on my furniture are things that I always use but represent me.
This side table, which shows the stacked form of a triple window as if displaying what was stored in a drawer, becomes a passage to indicate who I am.
Making
아크릴과 멀바우 원목
Han Jeoung hee
Product Designer
Korea Univ. Industrial Design
Email. gkswjdgml711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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